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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닌파리나, 전기차 4종 출시 계획..첫 전기차는 ‘하이퍼카’Pininfarina
2018-07-16 11:48:48
피닌파리나 PF0 티저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피닌파리나가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16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어서러티(Motor Authority)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회사 피닌파리나는 첫 선을 보일 전기차 'PF0'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오는 2020년부터 4종의 전기차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피닌파리나는 이와 함께 PF0가 최고시속 250마일(약 403km/h)을 넘어서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것임을 강조했다. 최고속도가 400km/h를 넘어선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는 부가티 시론 등과 경쟁할 수 있는 하이퍼카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PF0는 이 밖에도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에 단 2초 미만이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완충 시 주행가능거리는 약 480km 수준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티저 상으로 드러나는 PF0는 일체형 헤드램프가 눈길을 끈다. 특히, 헤드램프의 형상은 피닌파리나가 지난 2015년 공개한 바 있는 페라리 세르지오를 연상케 한다는 평가다.

마힌드라,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브랜드 론칭


피닌파리나는 PF0에 마힌드라가 포뮬러 E 전기 레이싱 카 챔피언십 참가 등을 통해 쌓은 전기차 기술력을 결합, 럭셔리 전기차를 디자인하고 생산할 예정이다.

PF0 이후 선보일 두 번째 전기차는 크로스오버 형태를 갖출 전망이다. 특히, 이 모델은 패러데이 퓨쳐, 루시드 에어 등과 같은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는 게 피닌파리나 측의 설명이다.

두 번째로 선보일 크로스오버 모델은 대량 생산이 염두됐다는 점도 주목된다. 그간 피닌파리나는 주요 자동차 브랜드들의 디자인 컨설팅 및 한정 생산을 해온 바 있으나, 대량 생산 경험은 전무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피닌파리나가 내놓을 전기차는 마힌드라의 전기차 플랫폼과 배터리팩을 활용, 차체의 외관 디자인과 실내를 바꾸는 형태를 갖출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피닌파리나는 테슬라와는 달리 자동차 업계에서 오랜 협업을 이어온 만큼, 이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며 “모기업인 마힌드라가 피닌파리나의 역량을 활용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론칭할 지도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피닌파리나 PF0 티저



hj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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