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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출력 높은 슈퍼카..톱 10 살펴보니...Bugatti
2019-07-08 15:15:16
리막 C_Two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기술이 발전함과 동시에 도로 위 차량들의 출력도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모터와의 결합으로 출력을 높이는 일이 어려워지지 않자 이에 슈퍼카의 정의도 점점 흐려지는 형국이다.

7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토빌트는 순수한 출력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10대의 스포츠카를 선정했다.

순위를 정하기에 앞서 기준은 오직 엔진 혹은 모터에서 나오는 출력을 바탕으로 토크와 무게, 최고속도 등은 제외시켰다.

여기에 콘셉트 모델이 아닌 실제 판매가 이뤄지는 모델이여야 하며, 세단과 SUV가 아닌 오직 쿠페형 타입의 차체 등을 선정기준으로 삼았다.

Nio EP9 (출처 NIO)

공동 10위 니오 EP9

전기 스포츠카 니오 EP9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6분 34초 9의 기록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의 타이틀에도 올랐던 모델이다. 모터 최고출력은 1360마력, 최대토크는 약 150kgf.m의 강력한 힘으로 최고속도 313km를 달성한다. 차체 중량은 1735kg으로 시속 100km까지 가속시간은 2.7초로 알려졌다.

판매가격은 100만 유로(한화 약 13억 2450만원)로 책정되었으며, 현재까지 6대가 판매됐다.

Koenigsegg-One-1 (출처 코닉세그)


공동 10위 코닉세그 원:1

앞선 10위와 동일한 출력을 자랑하는 코닉세그 원:1은 아제라R의 후속모델로 1kg당 1마력을 보여주는 무게당 마력비를 기준으로 이름지어졌다. 최고출력 1360마력, 최대토크 약 140kgf.m, 차체 중량 1360kg으로 최고속도는 440km에 달한다.

특이하게도 코닉세그는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시간보단 시속 400km까지 가속시간이 21.5초만에 가능하다는점을 자랑한다. 판매가격은 330만유로(한화 약 43억 7000만원)에 달한다.

부가티 시론

공동 8위 부가티 시론·디보

공동 8위는 부가티의 시론과 디보가 선정됐다. 시론(Chiron)은 베이론(Veyron)의 후속모델로 베이론 대비 300마력의 출력을 끌어올려 최고출력 1500마력, 최대토크 약 160kgf.m, 차체 중량 1995kg을 나타낸다.

부가티 디보

디보(Divo)는 시론(Chiron)을 기반으로 40대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된 모델이다. 때문에 대당 판매가격이 500만유로(한화 약 66억 2250만원)이 넘는 엄청난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미 모두 판매됐다. 디보는 최고출력 1500마력, 최대토크 약 160kgf.m, 차체 중량 1960kg을 자랑한다.

코닉세그 레제라


6위 코닉세그 레제라

6위에 오른 레제라(Regera)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목표로 차를 개발하는 코닉세그가 발표한 모델로 기존 모델과 달리 V8 가솔린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최고출력 1500마력, 최대토크 약 215kgf.m, 차체 중량 1420kg으로 최고속도는 410km를 기록한다.

코닉세그 제스코

5위 코닉세그 제스코

제스코 역시 코닉세그가 발표한 모델로 지난 2019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V8 5.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탑재됐으며, 연료에 따라 두가지 출력이 나오게 된다. 일반적인 가솔린 연료의 경우 약 1260마력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E85 biofuel 연료를 사용할 시 최대 1578마력에 달하는 엄청난 파워를 내뿜는다. 최대토크는 약 150kgf.m를 발생시키며, 최고속도는 480km 이상을 기록한다.

헤네시 베놈 F5

4위 헤네시 베놈 F5

4위에 선정된 모델은 헤네시가 제작한 베놈 F5다. 베놈 F5는 최대풍속 510km/h 이상을 뜻하는 토네이도 등급인 F5를 뜻한다. 최고시속 484km의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도로용 차량으로 선정된 베놈 F5는 최고출력 1622마력, 최대토크 약 177kgf.m, 차체 중량 1338kg으로 시속 400km까지 30초 안으로 주파가 가능하다. 총 25대만 제작예정인 F5 베놈은 약 140만유로(한화 약 18억 54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키팅 TKR


3위 키팅 TKR

3위는 영국에서 제조한 키팅(Keating)의 TKR이다. 부가티가 제작한 베이론 슈퍼스포츠가 최고기록을 깨기전까지 가장 빠른 슈퍼카의 타이틀을 유지했던 TKR은 쉐보레의 콜벳이 사용하던 LS7 엔진을 기반으로 개조를 더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V8 7.0리터 슈퍼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1825마력, 최대토크 약 227kgf.m, 차체중량 995kg의 엄청난 가벼운 무게로 시속 418km를 기록한 바 있다.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2위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2위는 이탈리아 코치빌더 업체 피닌파리나(Pininfarina Battista)가 선보인 바티스타(Battista)가 선정됐다. 지난 2019년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바티스타는 순수전기 슈퍼카로 모터출력 1900마력, 최대토크 약 230kgf.m 최고속도는 약 350km에 달한다.

한번 충전으로 약 480km의 주행이 가능한 바티스타는 오는 2020년부터 총 150대의 한정모델로 판매가 이뤄지며, 판매가격은 약 220만유로(한화 약 29억 1400만원)이다.

리막 C Two

1위 리막 C Two

영예의 1위는 크로아티아 전기차 제조사인 리막(Rimac)의 C Two가 선정됐다. 네 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된 순수 전기 슈퍼카인 C Two는 최고출력 1914마력, 최대토크 약 230kgf.m, 차체 중량 1950kg으로 최고속도 412km를 기록한다. 시속 100km까지의 가속력은 1.97초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 자동차로 손꼽힐 전망이다.


크로아티아의 신생 스타트업인 리막은 지난 5월 현대자동차와 9천만 달러(한화 약 1072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계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친환경 모델을 기초로 슈퍼카에 버금가는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리막은 현대자동차와의 협업을 통해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모델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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