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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중고차로 팔 때 너무 복잡하다고(?)..전화 한 통이면 끝!

내 차 중고차로 팔 때 너무 복잡하다고(?)..전화 한 통이면 끝!AJ Sellcar
2019-10-18 16:38 1,227
[사진] 2019 QM6 페이스리프트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전화 한 통이면 끝!”

자동차 오너가 자신의 차를 중고차로 판매하고자 할 때에는 여기저기 중고차 단지에 발품을 팔아 현장을 돌아다니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그러나 이젠 이런 과정이 전혀 필요 없게 됐다. 단지 전화 한 통만으로도 모든 과정을 일사천리로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18일 중고차 업체 AJ셀카 관계자는 “자신의 차를 중고차로 넘기고자 할 때에는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내차팔기 신청을 하거나, 심지어 그것도 복잡하다고 느끼면 그냥 전화 한 통만으로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기아차 더 뉴 쏘렌토

먼저,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자동차 소유자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 차량번호를 입력하고 내차팔기를 신청하면 된다. 그러나 개인정보 등을 입력하는 것이 꺼려진다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내차팔기 전화 한 통화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하다.

AJ셀카에서 정보를 입력하거나 또는 전화만으로 내차팔기를 신청하게 되면, 콜센터 직원으로부터 빠른 시간내에 연락이 온다. 콜센터 직원은 자동차 오너의 일정에 맞춰 별도의 시간과 장소 등 방문 일정을 정하고 예약을 접수하게 된다.

이후 차량평가사는 미리 약속된 시간과 장소에서 자동차 오너를 만난 뒤, 해당 차량의 사고유무 등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는 과정을 밟는다.


차량평가사가 체크하는 부분은 최소 20여가지. 외관 상태에서부터 사고 유무, 실내, 엔진룸, 트렁크, 타이어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관찰이 이어된다.

[사진] 쉐보레 이쿼녹스

후드에서부터 도어, 루프패널, 프론트펜더, 휠하우스, 트렁크리드, 트렁크플로어, 사이드실패널, 인사이드패널 등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여기에 선루프를 비롯해 휠, 가죽시트, 하이패스시스템, 내비게이션, 능동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다양한 옵션도 체크 사항이다.


김승현(37) AJ셀카 차량평가사는 “차량을 평가할 때에는 차량에 따라 보통 10~15분 정도가 걸린다”며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 차량의 사고 유무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차량의 주행거리와 차량의 연식, 첨단 편의사양 등의 적용 유무에 따라 최적의 가격을 산출하게 된다”며 “이 자료가 차량 구매 희망자들에게는 차량의 평가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료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차량평가사의 차량 평가가 끝나게 되면, 평가사의 종합의견을 거쳐, 전국의 구매 희망자들을 통해 차량은 경매가 진행된다. 모든 결과는 자동차 오너가 직접 인터넷 상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차량의 판매도 최종적으로 자동차 오너가 결정한다.


[사진] AJ셀카 (내차팔기)

차량 경매는 차량 평가 후 익일 오전에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고차를 판매하는 전 과정은 불과 2일도 채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이광례 AJ셀카 마케팅팀 차장은 “과거에는 차량을 판매하는데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등 어려움이 적잖았다”며 “그러나 앱을 이용하거나, 또는 전화 한 통화만으로도 간편하고 편리하게 내 차를 팔 수 있는 시대가 됐다”고 했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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