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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첫날 1만7294대 돌파..‘역대 최다’

현대차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첫날 1만7294대 돌파..‘역대 최다’Hyundai
2019-11-05 09:47 1,879
[사진] 현대차, 더 뉴 그랜저 티저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현대차 신형 그랜저가 사전계약 기록을 다시 썼다.

현대자동차는 4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한 준대형 세단 더 뉴 그랜저의 첫 날 계약대수가 무려 1만7294대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5973대를 1321대 초과 달성한 기록으로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이례적인 일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더 뉴 그랜저가 단 하루 만에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시대를 앞서가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함께 신차급으로 대폭 향상된 상품성으로 변화된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더 뉴 그랜저는 헤드램프와 그릴의 경계를 의식하지 않고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이라는 현대차만의 보석모양 패턴을 사용해 헤드램프와 그릴을 통합시켜 독창적이면서도 강력한 인상을 던진다.

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경계가 없는 심리스(Seamless) 스타일로 통합시키고, 고급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넓고 길게 뻗은 수평적 디자인을 적용해 최근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것도 특징이다.

더 뉴 그랜저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할 때 마주 오는 차량과의 충돌도 방지해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Junction Turning)’기술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해 안전 편의사양을 강화했다.


여기에 보행자의 안전을 배려하는 ‘후진 가이드 램프’와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Parking Collision-Avoidance Assist-Reverse)’까지 탑재한 것도 눈길을 모은다.

[사진] 현대차, 더 뉴 그랜저

‘후진 가이드 램프’는 차량 후진 시 LED 가이드 조명을 후방 노면에 비춰 보행자와 주변 차량에게 차량의 후진 의도를 전달해 사고를 예방하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은 후진 주차 시 후방 장애물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브레이크까지 제어해준다.


2.5 가솔린,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등 총 네 가지의 엔진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권을 강화시킨 것도 인기요인으로 분석됐다.

더 뉴 그랜저의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별 모델에 따라 판매 가격은 최저 3294만원부터 4539만원 수준이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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