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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컬리넌 블랙 배지’ 출시..특징은?

롤스로이스, ‘컬리넌 블랙 배지’ 출시..특징은?Rolls-Royce
2019-11-08 09:07 1,042
[사진] 롤스로이스, 컬리넌 블랙 배지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7일(현지시각) 롤스로이스가 처음으로 특별판 SUV를 선보여 주목된다.

'컬리넌 블랙 배지(Cullinan Black Badge)' 라고 명명된 이 차량은 롤스로이스의 다른 블랙 배지 모델과 마찬가지로, 외관 디자인 및 실내 디자인이 검은 색상으로 재설계됐으며, 성능도 업그레이드됐다.

[사진] 롤스로이스, 컬리넌 블랙 배지

먼저 외관에는 차량에 새로운 검정색 22인치 알로이 휠 및 검정색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롤스로이스의 엠블럼 '스피릿 오브 엑스터시(Spirit of Ecstasy)'는 검정색 크롬으로 마감됐다. 더불어 컬리넌 블랙배지에는 새로운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됐는데, 공장에서 대량 양산된 롤스로이스에 페인트칠 된 브레이크가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매자들에게는 이미 준비된 4만 4000개의 외관 마감 색상이 제공되지만, 롤스로이스는 대부분의 컬리넌 블랙 배지 구매자들은 새로 개발된 시그니처 블랙 색상으로 선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롤스로이스는 이 시그니처 블랙 색상을 완성하기 위해서 차량에 10번이나 페인트를 칠한다고 말했다.


[사진] 롤스로이스, 컬리넌 블랙 배지

실내에는 롤스로이스 맞춤 차량과 유사한 옵션이 제공된다. 모든 블랙 배지 모델에는 새로운 카본 파이버 트림, 빨간색 팁의 다이얼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뒷자석의 중앙에는 자수가 새겨진 팔걸이가 적용된다. 그리고 컬리넌 블랙백지의 도어 카드, 시트 및 대시보드에는 롤스로이스가 새로 개발한 포지 옐로우 색상의 하이라이트가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으로는 기존 컬리넌의 트윈 터보차저 6.75리터 V12 엔진이 튜닝돼 탑재됐다. ECU 및 배기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됐다. 차량은 28마력 및 50Nm 토크를 추가로 발휘해, 최고출력 592마력 및 900Nm 토크의 파워를 발휘한다. 동력은 표준 SUV와 동일하게 8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전륜으로 공급된다.


[사진] 롤스로이스, 컬리넌 블랙 배지

롤스로이스는 또한 기존의 컬리넌의 섀시 설정을 다시 조정했다. 컬리넌 블랙배지에는 재설계된 환기 브레이크 디스크가 장착됐으며, 기존 SUV의 서스펜션 구성 요소, 드라이브트레인 및 4륜 조향 시스템도 조금씩 변경돼 적용됐다. 따라서 차량의 스로틀 반응도 날카로워졌으며, 브레이크 페달의 이동량도 줄어들었다.

컬리넌 블랙배지는 현재 주문이 가능하지만, 판매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는 컬리넌 블랙배지의 판매가격이 32만 2000달러(한화 약 3억 7300만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 롤스로이스, 컬리넌 블랙 배지

[사진] 롤스로이스, 컬리넌 블랙 배지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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