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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와 유럽시장에서 동시에 데뷔하는..포드 머스탱 마하-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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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와 유럽시장에서 동시에 데뷔하는..포드 머스탱 마하-EFord
2020-02-14 09:46 1,933
포드, 마하-E

[데일리카 김경수 기자] 포드 머스탱 마하-E가 북미와 유럽에서 동시에 데뷔 무대를 치른다. 포드는 올해 말까지 모두 14개의 순수전기차 모델을 2021년까지는 4개를 더해 모두 18개의 순수전기차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포드는 13일(현지시각) 머스탱 마하-E를 유럽과 북미시장에 동시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CO2 배출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유럽시장과 북미시장은 전 세계 친환경차 자동차 시장의 표준을 제시할 만큼 강력한 시장이다. 이 시장에 포드 머스탱 마하-E가 데뷔 무대를 치르는 셈이다.

유럽시장은 영국이 2035년 등 내연기관차가 완전히 판매 금지되는 시기가 도래한다. 물론 북유럽은 이 보다 5년 가량 빠르다. 북미 역시 마찬가지.


머스탱 마하-E

유럽과 북미시장은 전 세계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는데, 포드 머스탱 마하-E가 이 시장의 문을 북미자동차 회사로선 최초로 두드리게 된다. 라인업도 올해까지 내년까지 18개 라인업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할 예정이다.


포드는 유럽지역에서 북미 브랜드보다는 유럽브랜드로 인식될 만큼 지역에 밀착된 마케팅과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북유럽시장에서 포드 머스탱 마하-E의 판매기대가 확실시 되고 있다.

노르웨이의 전기 자동차 판매량은 작년에 대비 31% 증가한 60,316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신차 판매량의 42 %를 차지하는 수치다. 미국 전체 전기차 판매량이 63,281대라는 점과 비교하면 상당한 양이다.


머스탱 마하-E

자동차 선진국이라 일컫는 독일 역시 기대되는 시장인데 독일 정부는 최근 2030년까지 1천만대를 보급하겠다는 목표로 EV 인센티브를 추가로 늘렸다. 충전소도 늘어난다. 포드는 3년 간 유럽전역에 1000개의 충전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등장한 포드 머스탱 마하-E는 머스탱의 DNA를 받은 만큼 고성능 SUV로 만들어졌다. 우선 후륜 구동과 4륜구동 두 가지 옵션을 고를 수 있으며, 4륜 구동의 경우 최고출력 332마력, 최대토크 57.5kg⋅m를 발휘한다.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머스탱 쿠페와 비슷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그리고 고성능 모델인 머스탱 마하-E GT와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의 경우 최고출력 459마력, 최대토크 84.6kg⋅m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ks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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