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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자율주행 콘셉트카 ‘프로젝트 벡터’ 공개..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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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자율주행 콘셉트카 ‘프로젝트 벡터’ 공개..특징은?Jaguar
2020-02-19 09:13 1,627
JLR 프로젝트 벡터

[데일리카 김경수 기자] 재규어가 미래 자율주행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벡터(Project Vector)’라는 명칭으로 향후 미래 도시 교통수단의 대안으로 JLR이 제시한 것이다.

18일(현지시각) JLR이 공개한 미래도심의 자율주행차로 공간효율이 뛰어난 콘셉트카 ‘프로젝트 벡터’는 오는 2021년 영국 코번트리 거리에서 실제 시험주행을 실시한 뒤 곧바로 상용화된다.


JLR 프로젝트 벡터

JLR이 선보인 ‘프로젝트 벡터’는 좌우측 슬라이딩 도어를 갖추고 안쪽에는 4개의 개별 좌석을 갖춘 전형적인 도심형 자율주행차의 모습 그대로다. 독일계 자율주행차들 컨셉카 언뜻 닮아 보이지만 실내에는 스티어링 휠과 페달도 달려 있는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운전자의 개입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완전 자율주행차의 형태를 그리고 기능을 갖추고 있어 4개의 개별좌석은 모두 제거해 화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기존의 차량공유 서비스나 개인소유의 이동형 자동차 기능도 가능하다. 순수 EV로 배터리는 좌석 하단에 깔려있고, 길이 약 4m로 미니쿠퍼보다 약간 긴 정도다. 아마도 도심형 자동차를 지향하는 바, 영국의 도심을 질주하기엔 큰 차체에 부담을 느낀 모양이다.


JLR 프로젝트 벡터

JLR에 따르면 자율주행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개인공유와 운전의 재미를 느끼기에도 충분하다고 한다. 형태를 보면 운전의 재미까지 어떻게 구현할 지 관심이 쏠린다. 이 차는 영국의 국가 자동차 혁신 센터 (National Automotive Innovation Centre)에서 개발을 주도한 바, 스마트 도시 생태계에서 도심형 이동 솔루션을 만든다든 목표로 나온 모델이다. 따라서 이 차는 내년 2021년부터 영국 코번트리 거리에서 실제 자율주행 시험 주행 후 일반에 공개되고 실제 운행되는 차다.


영국 코벤트리는 영국 최초의 스마트 시티를 지향하고 있는데 이 자율주행 시험차를 시작으로 도심형 이동 수단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이 시험주행이 끝나는대로 도시 자체 첨단 이동수단 서비스가 시작된다.

ks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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