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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토종 브랜드 홍치가 선보인 럭셔리 세단 L4..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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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토종 브랜드 홍치가 선보인 럭셔리 세단 L4..특징은?
2020-03-24 10:33 1,925
홍치 L4

[데일리카 김경수 기자] 중국 토종 브랜드 홍치가 럭셔리 세단을 선보였다. L4의 차기 모델로 내외관을 일신하고 새로운 버전을 선보임으로서 대륙의 럭셔리 세단에 새로운 정의를 내리겠다는 의도다.

23일(현지시각) 중국 홍치가 공개한 L4는 거대한 프론트 엔드와 압도적인 측면 사이즈가 첫 인상을 높인다. 단단하면서도 인상적인 디테일은 중국이라는 거대한 국가의 이미지에 걸맞다는 얘기도 나온다.

홍치 L4

특히 이번에 등장한 홍치 L4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전작과 비슷하지만 전면부 크롬을 더 키우고 헤드램프는 다소 작게 만들었다. 좌우측 끝단에 배치한 헤드램프는 하단의 크롬 테두리를 더해 차체를 더 낮고 넓게 보이도록 연출됐다.

측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수어사이드 도어는 마치 롤스로이스를 연상케 한다. 흥미로운 점은 세단과 쿠페형 두가지 모델로 내놓을 것이라는 점인데, 출시 시기는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치 L4

인테리어는 원목과 가죽으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는데, 가운데 디스플레이는 테슬라의 것처럼 크고 넓은 태블릿 타입을 채택했다.


홍치 L4에는 약 400마력을 발휘할 수 있는 4.0L급 V8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경쟁모델로는 BMW 7시리즈와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아우디 A8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세단을 겨냥하고 있다.

홍치 L4

홍치는 세단과 쿠페 그리고 SUV까지 거의 모든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디자인은 아직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고급감을 최대한 살리는 중국식 기법으로 주목받는다.


특히 휠캡과 스티어링휠 중앙에 붉은색 바탕의 노란색 '동방홍'을 집어 넣었다. 또 헤드램프의 테두리에는 태양과 구름을 형상화한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으며 좌우측 펜더와 보닛 상단의 엠블럼은 중국의 오성홍기(五星紅旗)를 떠올릴 수 있다. 그런만큼 상징적인 의미에서는 중국인들에게는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ks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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