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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지적하는..수소차·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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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지적하는..수소차·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방안은?Genesis
2020-03-25 17:29 1,134
가칭 친환경차타기천만시민운동본부 발족식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미세먼지로 대기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타기 운동이 펼쳐진다.

가칭 친환경차타기천만시민운동본부(공동대표 안문수, 임기상)은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결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 박륜민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 과장, 소순기 전 카포스(Carpos) 회장, 신기선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부회장, 김기복 시민교통안전협회 대표, 우범석 대한LPG협회 전무, 남궁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국장, 장세균 전 국회환경노동위 보좌관, 김문섭 이알인터내셔널 대표, 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 최경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융합전공 교수,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 등이 참석했다.


박륜민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수소차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는 총 15만5358대가 판매되는 등 급속한 성장을 이뤘다”며 “오는 2030년까지는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율 세계 1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는 게 정부의 중장기 목표”라고 했다.


그는 이와 함께 “올해에는 전기차와 수소차의 누적 보급대수가 20만대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전기충전소와 수소충전소를 확대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국산차와 수입차 등 완성차 업체에게는 수소차와 전기차 등 저공해차의 보급목표제(친환경차 쿼터제)를 통해 친환경차의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게 정부의 기본 방침”이라고 했다.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은 “노후 경유차(디젤차)와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가스는 발암 위해도가 무려 98.8% 수준으로 WHO에서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대책으로는 경유차 관리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는 “미세먼지는 사실상 국가 재난에 속한다”며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가솔린차와 디젤차 등 내연기관은 생산과 판매를 이른 시일내에 중단해야 한다”고 강변했다.

한편, 친환경차타기천만시민운동본부는 향후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친환경차 타기 캠페인 등 구체적 추진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kimjiw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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