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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후륜구동 적용한 전기차 타이칸 공개..중국 시장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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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후륜구동 적용한 전기차 타이칸 공개..중국 시장서 판매Porsche
2020-07-03 09:30:00
타이칸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포르쉐가 전기차 타이칸의 후륜구동 버전을 공개했다. 타이칸 4S가 담당하던 엔트리 트림 역할을 맡을 후륜구동 타이칸은 중국 시장에서만 판매될 예정으로 유럽과 북미 시장 등에서의 출시는 현재로서는 미정이다.

포르쉐가 공개한 후륜구동 타이칸은 기존 4륜 구동으로만 소개됐던 4S와 터보, 터보S와 달리 구동 방식이 변경된 최초의 타이칸이다.


포르쉐는 올해 초부터 후륜구동 타이칸의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포르쉐 R&D 책임자인 미하엘 슈타이너(Michael Steiner)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싱글모터를 탑재한 후륜구동 타이칸을 출시할 것이다”며, ”후륜구동 타이칸은 배터리 용량을 줄여 무게를 낮추고 동시에 판매가격을 내려 보다 많은 소비자가 타이칸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 전한 바 있다.

타이칸

그리고 이날 공개된 후륜구동 타이칸은 79.2kWh 용량의 배터리와 시스템 출력 408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소개됐다. 별도로 선택이 가능한 Performance Battery Plus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93.4kWh까지 증가하며, 전기모터 출력 또한 476마력으로 상승한다.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기본형 배터리를 탑재한 타이칸 기준, 5.4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30km/h에서 제한된다.


포르쉐는 후륜구동 타이칸의 주행거리에 대해 정확한 수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93.4kWh 용량의 동일한 배터리를 탑재한 타이칸 4S의 경우 EPA 기준 약 325km를 주행할 수 있다.

타이칸


다만, 후륜구동형 타이칸은 동일한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음에도 전기모터의 출력이 줄어들고 차량의 전체 무게(2100kg)가 가벼워진 만큼 완충 시 4S 대비 길어진 주행거리를 확보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판매가격 또한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소식을 전한 외신들은 10만 달러(약 1억 2035만원)을 넘기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까지 엔트리 트림을 담당한 타이칸 4S의 경우 10만 5150달러(약 1억 2650만원)부터 시작한다.

타이칸


한편, 포르쉐는 새로운 엔트리 라인업을 담당할 후륜구동 타이칸 이외 하반기 적재공간을 늘린 왜건형 스타일의 타이칸 투리스모 출시를 준비 중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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