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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유출된 티구안 쿠페..아테온 닮은 날렵해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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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유출된 티구안 쿠페..아테온 닮은 날렵해진 스타일!Volkswagen
2020-07-28 09:00:00
티구안 X (사진 아우토자이퉁)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폭스바겐이 2021년 중국시장에 내놓을 티구안 쿠페의 디자인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 티구안 X라는 이름의 티구안 쿠페는 7인승 올스페이스 모델을 바탕으로 쿠페형 세단인 아테온의 유려한 지붕라인을 적용시켰다.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유출사진이 퍼지고 있는 티구안 X는 2021년 중국에서 출시가 확정된 쿠페형 SUV이다. 27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토자이퉁 역시 해당 이미지를 게재하며 폭스바겐의 티구안 X가 출시 준비를 끝마친 상태라고 전하고 있다. SUV가 대세로 굳어진 글로벌 시장에서 쿠페형 SUV 라인업이 부족한 폭스바겐은 인기 모델인 티구안을 베이스로 첫 번째 도전에 나선다.


전장 4700mm 수준의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섀시를 활용한 티구안 X는 부분변경 티구안의 전면부 디자인을 시작으로 측면과 후면에 새로운 디자인을 덧입혔다. B필러를 지나 완만하게 떨어지는 지붕라인은 트렁크 리드까지 부드럽게 떨어지며 쿠페형 SUV 다운 디자인 특징을 살려냈다.

폭스바겐의 쿠페형 세단인 아테온과 유사한 특징을 지닌 티구안 X는 새롭게 디자인된 후면 디자인에서 개성을 뽐내고 있다. 좌우가 연결된 리어램프 속에는 Y형상의 그래픽이 위치하며, 번호판 상단에는 티구안 X라는 모델명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티구안 X (사진 아우토자이퉁)

실내와 파워트레인은 기존 티구안과 동일한 구성을 따르게 된다. 폭스바겐은 아직까지 티구안 X에 대한 정보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최고출력 130마력의 1.5리터 가솔린 엔진을 시작으로 32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R 모델에 탑재되는 파워트레인까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전동화 파워트레인 및 전기차 중심으로 보조금을 지원하는 중국의 정책에 따라 디젤 엔진은 우선 순위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폭스바겐은 이를 대비해 E-Hybrid를 전면에 내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돼 총 시스템 출력 245마력을 자랑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사양은 13kWh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완충 시 WLTP 기준 50km를 전기로만 주행할 수 있다.

티구안 X (사진 아우토자이퉁)


그러나 중국 이외 글로벌 시장에서 티구안 X의 판매 가능성은 아직까지 불투명하다. 외신들은 기존 티구안보다 높은 가격대로 판매될 티구안 X가 유럽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을 낮게 예상하면서도, 향후 중국 내 판매량에 따라 입장이 바뀔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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