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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i20N, 뉘르부르크링서 주행 테스트..국내 소비자에겐 ‘그림의 떡!’Hyundai
2020-07-29 09:19:02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28일(현지시각) 뉘르부르크링에서 고속 주행 테스트 중인 i20 N의 프로토타입이 포착되었다.

현대차의 벨로스터N이 세계시장에서 혼다 시빅타입 R, 폭스바겐 골프 GTI와 판매량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는 고성능 N 모델 라인업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코나의 N 퍼포먼스 버전이 만들어진다는 루머는 주행 테스트 중인 프로토타입의 스파이샷을 통해 확인된 바 있다.


현대 i20 N (출처:Carbuzz)

이번에는 현대차의 준중형 핫해치인 신형 i20의 N 버전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극한의 주행 테스트 중 포착됐다. 이번 프로토타입은 이전에 포착된 프로토타입들과 달리 실제로 적용될 부품들이 장착되어 드러나 있으며 위장막이 덮인 정도도 예전보다 적어 특징들을 더욱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올해 2월에 공개된 현대의 신형 i20가 다소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에 비해 i20 N은 보다 더 공격적인 모습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i20 N은 일반 모델과 마찬가지로 지난 세대 i20에 비해 낮아진 루프와 와이드 한 차체, 길어진 휠 베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넓어진 그릴과 새롭게 디자인된 전-후면 범퍼, 길게 한 줄로 이어진 테일램프 등을 특징으로 한다.

현대 i20 N (출처:Carbuzz)


위장막이 조금씩 걷히기 시작하면서 i20 N의 양산용 휠, 프론트 립, 후면 디퓨저, 트윈 배기 시스템 등을 처음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빨간 갤리퍼로부터 알 수 있듯이 현대 i20 N에는 더 강한 브레이크가 장착되었으며 반면에 더 커진 새로운 디자인의 공기 흡입구와 낮은 서스펜션 덕분에 훨씬 스포티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후드 아래에는 벨로스터에도 사용되는 1.6L 터보 엔진이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며 6단 수동 또는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짝을 지어 힘을 전달한다. 벨로스터에서 이 엔진은 약 201마력과 약 265Nm의 토크를 내뿜는다.

현대 i20 N (출처:Carbuzz)


현재 i20N의 개발 및 테스트 단계로 미루어보아 현대차 i20 N의 공개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i20가 판매되지 않는 한국에서 i20 N을 만나볼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y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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