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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 불매운동으로 판매 위축..렉서스·혼다가 내놓은 해법은?Lexus
2020-08-05 12:56:09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일본차 불매운동이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렉서스와 혼다 등 일본차 브랜드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놔 주목을 받는다.

5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는 보증기간을 10년 또는 20만km 정하고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한다. 2020년식 모델에 한해서는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혼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매 고객에게는 엔진오일과 엔진오일 필터를 평생동안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주요 모델은 400만~500만원까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렉서스, LC 컨버터블 콘셉트 (출처 렉서스)

렉서스는 플래그십 세단 LS 500과 LS 500h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10년 또는 20만km의 보증 기간과 함께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한다. 2020년식 모델의 경우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둘 중 하나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다.

렉서스는 또 중형세단 ES 고객에게도 10년 또는 20만km 보증과 엔진오일 쿠폰을 지원하며, 2020년식 모델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도 있다.

SUV 모델인 RX를 비롯해 NX, UX, CT, IS, RC, LC 등도 10년 또는 20만km 보증기간을 확보하고 엔진오일 쿠폰을 받거나, 아니면 소비자들의 경제 사정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중 선택이 가능하다.


렉서스 LS500

혼다는 이달에 혼다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엔진오일과 엔진오일 필터를 평생 무상으로 제공한다.

혼다는 특히 이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어코드 터보는 500만원, 미니밴 오딧세이는 4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사실상 판매 가격을 할인하는 셈이다.

뉴 제너레이션 ES 300h


혼다는 여기에 혼다 차량을 재구매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전 차종에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중형 SUV 모델인 뉴 CR-V 터보 구매 고객에 한해서는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뉴 CR-V 터보를 구매하면 100만원 깎아준다는 얘기다.

혼다는 또 어코드 터보, 오딧세이, 뉴 CR-V 터보 등 3개 차종을 대상으로 8월 한달 간 고객 시승 이벤트를 펼친다. 혼다 전시장 방문객에게는 에르메스 어메니티 세트를 증정하고, 시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일본차 업계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일본차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판매량이 크게 위축된데다 (닛산, 인피니티에 이어) 여러 일본차 브랜드에 대한 철수설이 나오고 있다”며 “(한국시장에서)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놨다”고 했다.

혼다, 올 뉴 오딧세이


한편,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일본차 브랜드의 지난 7월 신차 판매는 렉서스 749대, 토요타 520대, 인피니티 216대, 혼다 129대 등 총 1614대에 머물렀다. 일본차의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8.2%로 유럽차 80.1%, 미국차 11.7%에 비해 크게 감소됐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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