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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신형 ‘고스트’ 마지막 티저 공개..안락함 ‘강조’

Rolls-Royce
2020-08-19 12:01:02
롤스로이스, 실버고스트컬렉션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새로운 롤스로이스 고스트에 관해 4부작 애니메이션 티저 영상 중 마지막 영상이 18일(현지시각) 공개됐다. 더불어, 롤스로이스는 차량에 적용된 편의 시설에 대한 몇몇 세부 정보도 밝혔다.

마지막 애니메이션 영상은 실내의 안락함에 초점이 맞춰졌다. 영상에서는 롤스로이스가 고스트의 실내를 최대한 조용하게 하려 할 때 엔지니어들이 직면한 몇 가지 난제에 대해 설명한다.


6.75L V12 엔진에서 발생하는 불쾌한 소음이 실내까지 전달되지 않도록 롤스로이스 음향 팀은 차량에 이중으로 된 칸막이를 적용해 엔진실과 실내를 분리했다. 지붕과 적재공간, 바닥, 문에는 100kg가 넘는 흡음 장치가 적용됐다.

롤스로이스, 고스트 티저 시리즈


이 밖에도 차세대 롤스로이스 고스트에는 이중 유리창을 비롯하여 방음재가 사용된 특수 타이어가 적용됐다. 더불어, 차량은 롤스로이스의 최신 알루미늄 프레임을 기반으로 해 더욱 조용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톰 데이비스 리즌(Tom Davis-Reason) 차세대 고스트 음향팀 총괄 엔지니어는 "새로운 고스트의 뛰어난 음향 품질은 중요한 기술적 개발의 결과이자, 세부적인 부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결과이다. 이 기술은 차량의 독점적인 알루미늄 구조에 의해 정말로 뒷받침되고 있다. 강철 플랫폼을 사용하여 이렇게 음향적으로 세련된 환경을 만들 수는 없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롤스로이스는 모든 소음이 불쾌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초기 실험에서 롤스로이스는 완벽한 고요한이 매우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는 것을 발견하고, 특정 주파수에 맞춰 울리는 부드럽고 속삭이는 듯한 소리를 만들어 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롤스로이스, 실버 고스트 컬렉션 발표


차세대 고스트는 완전히 새로워질 것이다. 기존 고스트에 부착된 엠블럼 외에는 같은 점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롤스로이스는 이번 프로젝트에만 약 3년이 걸렸고, 경쟁사와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과 역동성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겠다고 전해 주목된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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