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김태민 박사(이엔디기술연구소장)는 매연저감장치(DPF)를 장착하는 목적은 디젤차(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데 있다고 한다. 노후 경유차에 DPF를 장착하면 약 90% 이상 배출가스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김 박사는 DPF를 부착하면 연비나 출력이 떨어진다는 자동차 소유자들의 지적에 대해서는 운전자가 직접 체감할 정도는 아니라며 정기적인 클리닝 등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김태민 박사 (이엔디기술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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