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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루시드 에어’, 테슬라 뺨치는 ‘가속성’..과연 ‘제로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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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루시드 에어’, 테슬라 뺨치는 ‘가속성’..과연 ‘제로백’은?Lucid
2020-09-09 15:38:02
루시드 모터스, ′루시드 에어′ (출처 루시드 모터스)


[데일리카 손용강 기자] 미국의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가 향후 공개할 루시드 에어에 자신감을 보였다.

9일 루시드모터스는 루시드 에어는 가장 긴 주행거리, 가장 큰 배터리, 가장 빠른 충전 등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가속성을 지녔다고 했다.


루시드 에어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60mph(약 97km)까지 도달 시간은 불과 2.5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속도는 200mph(약 322km)를 발휘한다. 루시드 에어는 최고출력 1080마력을 지닌 듀얼 모터가 적용된다.

루시드 전기차량 플랫폼

루시드모터스는 루시드 에어는 불과 10초 이내에 약 400m를 주행할 수 있는 세상에서 ㅠ일한 전기차라고 설명했다. 테슬라의 모델 S P100D와 비교되는 정도다.


그러나 최근 메르세데스-벤츠나 BMW, 아우디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고속도로에서의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젠틀맨 합의'로 속도를 제한하고 있다.

루시드모터스, 루시드 에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제조업체들은 제로백이나 정지상태에서 400m까지의 도달 시간 등 가속성에 집착하고 있는 분위기다.

전기차는 조용하면서도 친환경적이라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는 여러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여기에 고성능의 가속성 부문은 도심에서의 비현실적인 운전에도 불구하고 일부 소비자들에게는 어필되고 있는 요소에 속한다는 지적도 인다. 고성능이라는 점 때문이다.

루시드, 에어


한편, 루시드모터스는 지난 2007년 전기차 전용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생산하던 아티에바(Atieva)가 2016년 돌연 전기차 생산을 선언하면서 회사명을 변경한 이래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로부터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770억원)의 투자를 받으면서 전기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전기차 브랜드다.

yks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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