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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얼티엄 모듈식 배터리 시스템 공개..캐딜락 ‘리릭’에도 적용

GM
2020-09-17 09:31:07
캐딜락 리릭(Lyriq)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제너럴모터스(GM)이 거의 모든 전기차의 배터리 및 전기모터 시스템을 커버할 수 있는 3세대 EV 플랫폼의 얼티엄(Ultium) 드라이브 라인업을 공개했다.

17일(한국시간) GM은 자사의 전기차 배터리 및 전기모터의 울티움 모듈식 배터리 시스템 라인업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GMC, 허머 티저 (출처 GMC)

GM은 오는 2023년까지 북미시장에서 20대의 전기자동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GM의 3세대 EV 플랫폼 위에 자리를 잡는다. 모두 모듈식으로 탑재되는 제품군은 5개의 드라이브 장치와 3개의 모터가 기본으로 얼티엄 드라이브 패밀리를 구성한다.


얼티엄 드라이브 패밀리의 출력 구성은 최소 235마력부터 최대 1000마력. 이 중 1000마력 얼티엄 시스템은 다음달 20일 공개한다. 그리고 2021년 가을부터는 GMC 허머 EV 픽업트럭을 생산한다. 최근 북미 지역 언론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콜벳 전기차도 1000마력의 얼티엄 드라이브 패밀리에 편입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분석이다.

GM의 새로운 배터리 팩


GM이 발표한 얼티엄 드라이브 패밀리의 구동축은 전륜-후륜-4륜구동 모두 가능하며, 기존 내연기관의 토크 벡터링 기능보다 앞선 응답 성능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내연기관에 비해서 부품의 수가 혁신적으로 적고 조립라인의 유연성이 대폭 향상된다는 점도 기억할 만 하다.

GM은 이번 얼티엄 드라이브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허머 EV 픽업트럭과 콜벳 EV 등 세부 모델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북미 자동차 매체들은 위의 두 모델과 함께 캐딜락의 크로스오버 리릭, 캐딜락 플래그십 세단 셀스티그를 다음 EV 주자로 손꼽고 있다.

GM의 울티움 드라이브 라인업


GM은 LG화학과 울티움 배터리를 개발했었다. 생산공장은 미국 오하이오 주 로드 스 타운에 건설중으로 자체 공장에서 모두 공급할 예정이다.


d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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