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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베스트셀링카 ‘스포티지’..중국 전용 모델은 이런 모습!

Kia
2020-11-24 08:46:32
기아차 스포티지 중국전용 모델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중국 광저우 모터쇼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기아차 스포티지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확 달라진 전체 모습은 그간의 스포티지와는 상당한 거리감마저 느끼진다.

20일(현지시각) 기아자동차는 중국 광저우 모터쇼를 통해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차세대 모습을 공개했다. 중국 전용모델이라 국내에서는 이 디자인으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적다.


중국 전용모델은 국내에서 시판되는 스포티지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중국인들의 취향 자체가 디테일이 크고 화려한 모습을 선호하기 때문에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기아차가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한 스포티지는 이러한 취향의 전형이다.

기아차 스포티지 중국전용 모델

우선 전면부 디자인을 살펴볼 때 그릴이 거의 전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광활한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이름마저 ‘스포티지 에이스’다. 과거 타이거 노우즈 그릴은 이제 타이거 페이스 그릴로 진화해 헤드라이트와 범퍼 하단부까지 크기를 넓혔다.


여기에 날카로운 주간주행등과 튀어나온 방향지시등 그리고 흥미롭게 색상을 달리한 범퍼 하단의 가로줄 포인트 컬러까지. 리어부분은 북미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텔룰라이드의 기본 배치와 국내 쏘렌토를 준중형 차급으로 정돈한 모습이다.

기아차 스포티지 중국전용 모델


차체 양 끝단으로 리어램프를 밀어넣은 뒤 중앙 ‘스포티지’ 레터링으로 기준을 잡고 마찬가지로 후진등을 차체 끝 하단으로 배치했다.

여기에 테일파이프는 사다리꼴로 안정감있는 형상으로 그려넣었다. 그리고 이름처럼 ‘스포티’한 맛을 내기 위해 하단에는 리어 디퓨저까지 그려 넣어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전면부와의 통일감을 고려한 것일까? 주황색 엑센트는 동일한 느낌으로 같은 위치를 잡았다.

기아차 스포티지 중국전용 모델


다만 이번에는 SUV의 실내를 공개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국내 스포티지는 내년 상반기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d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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