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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1월 내수 5만523대 판매..카니발 ‘인기’Kia
2020-12-01 16:13:01
기아차, 4세대 카니발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기아차가 11월 한달 간 내수, 수출 모두 동반 성장하며 25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경쟁자가 없는 카니발의 독주가 돋보였으며, 수출시장은 스포티지가 이끌었다.


1일 기아차는 지난 11월 국내 5만523대, 해외 20만5,496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25만6,01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비교시 국내는 3.9%, 해외는 1.6% 증가한 수치다.


11월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한 5만523대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9,823대)로 2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중형 세단 K5 7,343대, K7 3,253대, 모닝 3,032대 등 총 1만9,272대가 판매됐으며,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7,009대, 셀토스 3,547대 등 총 2 6,046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053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205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20만5,496대로 기록됐다. 스포티지가 3만4,272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8,314대, K3(포르테)가 2만857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어려움을 돌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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