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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쌍용차, 3달 연속 1만대 판매..매각협상 속도

Ssangyong
2021-01-04 15:43:41
올 뉴 렉스턴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쌍용차가 어수선한 내부 상황 속에서도 3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개시 여부 보류 신청(ARS 프로그램)이 결정된 쌍용차는 신규 투자자와의 매각협상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이루겠단 각오다.


4일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12월 내수 8,449대, 수출 2,142대를 포함 총 1만591대를 판매하는 등 지난 10월 이후 3개월 연속 1만대 이상 판매 실적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내수 판매는 생산 차질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1%의 감소세를 나타냈지만, 신차 올 뉴 렉스턴의 선전으로 지난해 월평균 판매대수(7,324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수출 또한 조업 차질로 전년 동월 대비 8.8%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 10월 이후 3개월 연속 2,0000대 이상 판매실적은 유지됐다.

쌍용차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자동차 수요의 급격한 위축 및 부품 공급 차질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제품개선 모델을 선보이며 내수 8만7,888대, 수출 1만9,528대를 포함 총 10만7,416대를 판매했다.


한편 쌍용차는 회생절차개시 여부 보류 신청(ARS 프로그램)이 법원으로부터 최종 결정된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관련 이해당사자 간 합의를 통해 신규 투자자와의 매각협상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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