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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유럽 전용 스포티지 블랙 에디션 공개..출시 일정은?

Kia
2021-01-13 09:09:48
스포티지 블랙 에디션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기아차가 하반기 5세대 모델 투입을 앞두고 해외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스포티지에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을 추가했다. 2만8,290유로(약 3,780만원)부터 시작하는 스포티지 블랙 에디션은 1.6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 34만8,504대가 팔리며 기아차 해외 판매를 이끌어온 스포티지가 하반기 신형 투싼에 적용된 신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5세대 모델로 데뷔한다.


국내에서는 신형 투싼과 쏘렌토, 셀토스 등에 밀려 판매량이 저조하지만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는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티지 블랙 에디션

기아차는 신모델 투입 전 스포티지의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운 블랙 에디션을 추가했다. 기존 스포티지와 달리 디자인 변화에 초점이 맞춰진 블랙 에디션은 전, 후 램프류와 측면 크롬 몰딩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엠블럼을 비롯해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휠, 후면 스포티지 레터링까지 모두 검정 색상으로 처리된 블랙 에디션은 옵션으로 제공되던 편의 및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

교통 표지를 인식하는 실시간 내비게이션을 포함, 하이빔 어시스트, 후방 주차 센서, 1열 및 2열 열선, LED 헤드램프, JBL 사운드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및 사각지대 경보 장치 등이 탑재된다.


스포티지 블랙 에디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32마력의 1.6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시작으로 177마력을 발휘하는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136마력 디젤 엔진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 및 7단 듀얼 클러치(DCT)가 제공되며, 구동 방식은 전륜 구동을 기본으로 4륜 구동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차량 판매가는 유럽 기준 2만8,290유로(약 3,780만원)부터 시작하며, 1.6 터보 엔진 및 디젤 엔진, 4륜 구동 선택 시 판매가격은 높아진다.


신형 투싼의 유럽 데뷔 시기에 맞춰 마지막으로 디자인과 편의 사양 변경으로 상품성을 끌어올린 기아차는 스포티지 블랙 에디션을 끝으로 하반기 5세대 스포티지 투입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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