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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특별판 F타입 ‘랭스 에디션’ 출시..딱 150대 한정 판매

Jaguar
2021-01-19 10:23:01
재규어, 한정판 F타입 랭스 에디션(Reims Edition)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재규어는 19일(현지시각) 새로운 한정판 F타입 '랭스 에디션(Reims Edition)'을 출시했다. 차량은 영국에서만 단 150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재규어는 차량이 브랜드의 레이싱 업적, 그 중에서도 특히 1954년 프랑스 랭스 12시에서 최초로 승리한 D타입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한다.


스페셜 에디션은 블루 먼데이(Blue Monday) 즉, 영국에서 가장 우울한 날이라고 알려진 1월 셋째 주 월요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재규어는 랭스 에디션이 이 날의 우울함을 날려버리는 완벽한 해독제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차량은 표준 F타입과 비교했을 때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및 20인치 알로이 휠이 새롭게 적용됐다. 그리고 차량에는 측면 통풍구, 배지 및 그릴 주변을 글로스 블랙 색상으로 대체하는 블랙 외관 스타일링 팩이 제공된다. 차체는 프렌치 레이싱 블루(French Racing Blue)라고 불리는 독특한 색상으로 마감됐다.


랭스 에디션의 실내에는 글로스 블랙 트림이 적용됐다. 차량에는 에보니 색상의 가죽으로 마감된 열선내장 시트가 적용됐다. 또한 구매자들에게는 패키지의 일부로 열선내장 스티어링 휠과 열선내장 윈드 스크린이 제공된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한정판 차량에 적용된 옵션은 표준 F타입에 개별적으로 적용된 것보다 최고 4160파운드(한화 약 625만원) 더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후륜 구동 방식이 적용된 두 가지 트림이 제공된다. 엔트리 레벨인 P300 모델에는 터보차지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차량은 최고출력 296마력, 최대토크 40.81kg.m 파워를 발휘한다. 차량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주파하는데 약 5.4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0km/h이다.


P450 모델은 5.0리터 V8엔진으로 구동되며, 444마력, 59.18kg.m 토크를 생성한다. 제로백도 4.4초로 단축됐으며 최고 속도는 285km/h이다.

차량의 판매 가격은 엔트리 모델이 5만 8950파운드(한화 약 8830만원)에서 시작된다. P450 모델의 가격은 7만 1450파운드(한화 약 1억 705만원)이다.


한편, 재규어는 지난 2019년 XE 랭스 에디션(XE Rims Edition)을 출시한 적이 있다. 이 차량에도 랭스 에디션과 동일한 프렌치 레이싱 블루 색상으로 마감됐으며, 비슷한 수준의 업그레이드가 적용됐다.

pyomj@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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