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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는 GM..자율주행차에 20억 달러 투자 계획!

GM
2021-01-20 12:47:02
GM, 신형 로고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GM의 자율주행차 양산을 위해 대규모 솔루션을 가진 마이크로소프트가 합류했다. 투자는 지분투자 형태로 마이크로소프트와 혼다 그리고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20억달러 규모다.

19일(현지시각) GM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터 플랫폼으로 독특한 자율주행차 솔루션을 상용화하는데 투자하기로 협력했다고 밝혔다.


MS의 투자는 앞선 GM의 슈퍼크루즈를 자율주행 및 위험 분산 기술력을 개발해 완전한 대량생산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혼다와 기타 기관 투자자도 여기에 합류했으며, 이를 통해 GM은 회사가치를 300억 달러로 끌어올렸다.

GM의 슈퍼크루즈는 2016년 인수한 크루즈 무선기술회사의 기술을 반영시킨 결과다. 작년 말 캘리포니아에서 보조 드라이버 없이 무인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테스트를 시작해 완벽하게 성공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자율주행차의 투자협력은 자동차 회사들과 기술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폭스바겐과 포드는 핏츠버그 자율주행차 회사 아르고(Argo) AI와 팀을 이루었고, 지난 해 여름에는 무인차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FCA가 웨이모의 기술을 받아들였다. 토요타와 우버도 같은 길을 걷는다.

반면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업체 부문과의 협업을 건너 뛰고 2020년 여름에 차량 안내 서비스를 위한 자율주행차 기업을 인수했다.


GM 회장 겸 CEO 메리 바라는 “MS는 충돌 제로, 배기가스 제로, 혼잡 제로의 미래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2025년까지 전 세계에 30대의 전기 신차를 공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와 서비스를 창출함에 따라 클라우드 컴퓨팅의 더 많은 이점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GM, 얼티엄(Ultium) 플랫폼


MS와 GM의 협업은 GM의 주가를 기존보다 9% 상승시킨54.58달러까지 올리며 장을 마무리했다.

dy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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