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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전기차 더 뉴 EQA 최초 공개..주행거리는 420km

Mercedes-Benz
2021-01-21 09:16:02
더 뉴 EQA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가 새해 첫 신차로 소형 E-SUV인 EQA를 공개했다. GLA를 기반으로 제작된 EQA는 완충 시 426km를 주행할 수 있는 장거리 능력과 190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탑재했다.

20일(현지시간) 메르세데스-벤츠가 메르세데스-EQ의 새로운 컴팩트 전기차 더 뉴 EQA(the new EQA)를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EQA는 메르세데스-EQ 패밀리에 새롭게 합류한 소형 E-SUV로 효율적인 전동화 파워트레인, 일렉트릭 인텔리전스(Electric Intelligence)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최적화된 에너지의 사용을 제안하는 에코 어시스트, 각종 레이더 및 스테레오 카메라에서 수집한 정보 등을 바탕으로 전방위적으로 운전자를 지원한다.


메르세데스-EQ 브랜드의 디자인 상징인 ‘진보적인 럭셔리(Progressive Luxury)’를 구현한 더 뉴 EQA는 블랙 패널로 감싸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풀 LED 헤드램프가 전면부를 완성시키며, 후면부에는 점점 가늘어지는 형태의 LED 후미등이 LED 조명 스트립과 하나로 이어져 있다.

실내에도 더 뉴 EQA의 특성을 나타내는 다양한 요소들이 적용되었다. 새로운 스타일의 백라이트 트림과 통풍구, 좌석 및 차량 열쇠에 적용된 로즈골드 색상의 데코 트림은 더 뉴 EQA만의 특징이다.

더 뉴 EQA


2개의 7인치(17.78cm) 디스플레이 또은 2개의 10.25인치(26cm)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첨단 이미지를 전달하며 총 5개로 구성된 원형 통풍구는 터빈 형태로 정교하게 설계된 공기 유도판이 적용됐다.

뒷좌석의 등받이는 40:20:20으로 구성돼 분할 접기가 가능하다. 앞좌석 최대 헤드룸은 1,037mm, 앞좌석과 뒷좌석 레그룸은 각 1,045mm, 896mm로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더 뉴 EQA에는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계기반 내부에는 소비전력을 나타내는 전력계가 위치하고 있으며, 운전자 취향에 따라 모던 클래식, 스포츠, 프로그레시브, 디스크리트 등 총 네 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다.


더 뉴 EQA는 시스템 출력 140kW(약 190마력)의 더 뉴 EQA 250 모델로 우선 출시되며 1회 완충 시 426km의 주행거리를 달릴 수 있다. 차체 하부에는 66.5kWh의 더블 데커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EQ 브랜드는 추후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전기 파워트레인(eATS)을 추가 장착한 사륜구동 모델과 500km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모델 등 추가적인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 뉴 EQA


벤츠 코리아는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뉴 EQA와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연내에 국내에 선보이며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고, 차세대 친환경 모빌리티를 선도할 계획이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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